라미란 세미 캠핑카의 정석!

이번 주말도 티비와 폰만 쳐다보고 있어요 ŏ̥̥̥̥םŏ̥̥̥̥

저만 이런거 아니죠?

 

나는 차였어 4회는 세미 캠핑카에 대한 내용이네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개조해서 다양하게 캠핑을 즐기는 것 같아요.

차박을 즐기고 싶다면 이번 라미란 님이 소개한 세미 캠핑카는 어떤가요?

세미 캠핑카는 데일리카로 사용할 수도 있고

차박을 떠날 때 간편하게 갈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인 부분인 것 같아요.

 

 

흔하다면 흔한 스타렉스가 새롭게 태어난 모습이에요.

좀...평범한가요?

 

하나씩 어떤 매력이 있는 캠핑카인지 살펴봅시다.

화이트 천장이 편안함을 느끼게 하네요.

조명은 터치형으로 사진에 보이는 색과 파란색 두 가지로 쓸 수 있어요.

 

우드톤 벽에는 구석구석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해 보입니다.

그리고 붙박이형 TV와 그 밑에 전자레인지가 자리 잡고 있네요.

 

평탄화 작업을 다 하고 매트에 누우면 캠린이 정혁 님이

만세를 하고 누워도 공간이 남아요. 

정혁 님 키가 184cm인걸 생각하면 넓지 않나요?

 

 

아랫부분에 수납공간이 숨어있었네요.

슬라이드로 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라미란 님이 직접 위에 앉아 튼튼함을 보여주셨는데

100kg의 무게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해요.

테이블로 사용도 되고 수납도 되고 알차게 되어 있네요.

 

실내를 보았으니 외부 공간도 살펴보아요.

먼저 어닝부터 펼쳐주고

확장 텐트도 펼쳐줍니다.

라미란 님의 세미 캠핑카의 매력 중 하나는

지붕 위 테라스인 것 같아요.

테라스 위에 파라솔과 의자, 빔프로젝트를 세팅하니 

멋진 영화관이 되었어요.

윗공기를 마시며 보는 영화는 더 재밌을까요.

근데 세팅하기가 힘들어 보인다능 ㅎㅎㅎ

 

 

제일 궁금한 건 이렇게 개조했을 때 비용이지요.

내부 개조(전기 설비, 실내가구 등) 약 1,600만 원

루프 평상 230만 원 어닝 및 브라켓 약 33만 원

총 개조 비용 1,95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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