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하우스

캠핑장에서 불명하면 편안해지는 이유가 뭘까?

노르웨이 NRK방송의 '슬로우TV'에서 장작 태우는 모습을 12시간 동안 방송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런 영상편집, 자막 없이 시청률이 15% 이상이 나왔다고 합니다.
아마도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에 지치고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과 느림을 주는 방송이었던 것입니다.
캠핑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도 이런 것들을 느끼기 위해 떠나지 않을까요.

불멍을 하고 있으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데 실제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의학 및 심리 인류학자인 크리스토퍼 린 박사는 수백 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모닥불에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테스트했습니다.
난로 안 통나무가 불타는 모습과 타닥타닥 타는 소리~
화면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줄고 자연스럽게 릴렉스 된다고 합니다.
길게 보면 볼수록 효과가 좋으며 일정하게 혈압이 감소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소리없이 화면을 보기만 하면 스트레스가 다시 올라간다고 합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분들은 불멍 추천해 드려야겠어요.
하지만 캠핑장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캠핑장 부주의로 화재에 다치거나 타박상을 입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캠핑 인구가 400만명을 돌파했고 캠핑산업 규모도 2조 원을 훌쩍 넘었다고 해요.
요즘 코로나19 확산으로 캠핑의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집콕 생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불멍의 필요성을 많이 느껴서이지 않을까요.
비교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 여가활동이라고 생각되지만 인원이 몰리는 캠핑장은 주의가 필요하지 싶어요.
캠핑장에서도 개수대나 화장실 등 공용공간이 있다 보니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어서 상황이 나아져 불멍하며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네요~

얼마전에도 댕댕이들과 차박을 하러 나온 캠퍼를 보았어요.
요즘 반려견들과 캠핑을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이 많을 텐데요
서로의 안전과 편안하게 캠핑을 즐길수 있는 캠핑용품을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반려견 스텐레스 팩

캠핑장에서는 어쩔수 없이 댕댕이를 묶어놓을 때가 많은데 그때 사용하면 좋은 팩입니다.
강아지가 돌아다녀도 줄이 팩과 함께 돌아서 줄이 엉키지 않아 편리하네요.

반려견용으로 쓰지 않고 여러 용도로 사용해도 좋은 팩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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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캠핑 의자

우리 댕댕이도 캠핑가서 릴렉스 체어에 몸을 편안히 쉬면 좋지 않을까요
캠핑장 파쇄석에 엎드리면 몸이 불편해 보이고 잔디는 왠지 진드기가 걱정이 되고... 
야외에서 조금더 편하게 쉴 수 있는 애견 의자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반려견들의 무게와 크기를 생각해 알맞은 의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니 꼼꼼하게 알아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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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노피 애견통풍침대

날씨가 더워지면 댕댕이들에겐 더욱 그늘막이 필요할것 같아요.
바람이 통하고 햇빛도 가릴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캠핑이 아니더라도 마당이 있거나 테라스에 놓으면 편안하게 쉴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아무바닥에 엎드리지 않거나 더위를 많이 타는 반려견들에겐 야외 생활에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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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라이트몽 강아지 산책 리드줄

캠핑장은 조명이 어두워 야간엔 강아지와 함께 걸으면 잘 보이지 않아요.
강아지 목줄이 야광이거나 리드줄이 야광이면 서로 조심할 수 있을것 같아요.
밤에 산책을 하다보면 조명이 어두운 곳엔 강아지가 걸어오는지 모르고 있다가
놀라는 경우도 있으니 서로의 안전을 위해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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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WABOO 접을 수있는 강아지 고양이 그룻

캠핑을 다닐땐 짐의 부피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지요
댕댕이의 짐을 조금이라도 줄이길 원한다면 접을 수 있는 그릇은 어떨까요
캠핑이 아니더라도 여행이나 나들이 갈때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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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쌍용자동차에서 시승&캠핑 이벤트로 2차에 걸쳐 시승단을 모집하네요.

쌍용차와는 아무 관계없으나 캠핑 이벤트가 있어 한번 올려보아요.

코란도나 티볼리에 관심이 있고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이벤트가 될 것 같아요.

모집과 이벤트는 1차, 2차로 나눠 진행되네요.

팀당 4인까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체험 후 인포콘을 통해서 후기(체험 미션 포함)를 남기면 된다고 합니다.

1차 신청은 4월 19일까지, 2차 신청은 26일까지 하면 되구요.

시승과 캠핑 이벤트는 5월 2일~3일, 5월 9일~10일에 진행되네요.

시승 담청자 전원에게는 5만 원 주유권과 캠핑 1박이 제공되고

시승 신청자 중 100명은 추천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네요.

쌍용 어드벤처에서 캠핑이 이루어지구요.

음...쌍용자동차가 없으면 이용불가 캠핑장이군요.

쌍용차 타는 캠퍼분들은 따로 예약해 캠핑 한번 가보세요~ 전 못가겠네요...

이벤트는 1팀 당 최대 인원은 4명이며 시승 차량 외 추가 차량은 캠핑장 입차 불가하네요.

물론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는 개인이 들고 가야 하구요.

텐트를 설치할 사이트만 제공돼요.

아래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하면 되고요

http://www.smotor.com/kr/company/center/event/ing/1297078_1313.html

아직 코로나 이슈가 계속되고 있어서 이벤트 취소 가능성도 있으니

신청하고 나서도 잘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퀴즈 이벤트도 있네요. 

퀴즈 풀고 SNS 공유하면 되나 봐요.

캠핑을 다니면 자잘한 짐들을 정리할 캠핑 박스가 필요한 것 같아요.
박스 형태가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편이라 
전부 박스로 테트리스를 할 수는 없지만 작은 짐들은 넣어서 보관하기 좋아
한두 개 정도는 박스를 구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접이식 수납박스, 폴딩 박스

먼저 코스트코 캠핑 박스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접이식 박스입니다.
폈다 접을 수 있어서 갈 때는 짐을 담아 갔다가 필요없을 때는 접어서 공간을 줄여 쓸 수 있지요.
접이식이라 하중이 높지 않아 무거운 물건을 넣고 쓰기는 어렵겠지만
덮을 수 있는 뚜껑이 있고 가볍게 쓰기 좋은 수납박스네요.

폴딩 박스지만 보냉박수팩을 넣어 보냉박스로 쓸 수 있는 제품도 있어요
조금 더 다양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이런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보냉박스로 만들어 얼음을 채우고 맥주나 음료수를 넣어 시원하게 먹고
캠핑이 끝나면 접어 돌아오는 차에 공간을 줄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밀크박스

밀크박스는 튼튼하기도 하지만 상판을 올리면 테이블이 되기도 하고
의자로도 쓸 수 있어 캠핑할 때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빈티지한 느낌도 좋아 나름 감성적인 캠핑소품이지 않나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색의 밀크박스에 멋진 우드 상판을 올린다면 실내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카즈미 네이처 박스형 우드 캠핑 테이블

접으면 우드박스로 보이지만 펼치면 우드 감성 캠핑 테이블로 변하네요.
박스 안에 넓은 공간이 있지만 수납의 목적보다는 나무 느낌이 너무 좋은 테이블로 봐야 할 것 같아요.
스토브도 넣어 쓸 수 있어 요리를 하기도 편리해 
차박을 할 때 사용해도 좋을 캠핑 박스로 보여요.

캠핑 스티커

캠핑 박스에 꾸밀 수 있는 캠핑 스티커가 있네요.
밀크박스나 아이스박스 등 개성 있게 붙여보면 좋을 것 같아요.
빈티지하게 장식해 좀 더 멋스럽게 캠핑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트래블러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함께 파타고니아 피츠로이로 떠나는 모습이 나왔어요.
세 사람은 함께 차를 렌트해서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긴 국도인 루타 40번 국도를 따라
캠핑을 위해 달려가네요.
안재홍은 이번 아르헨티나 여행을 위해 수동 면허까지 땄다고 하는데요
강하늘이 안재홍의 일타강사가 되어 세심하게 가르쳐 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긴 도로 끝에 보이는 영상 속 피츠로이는 세계 5대 미봉답게 너무 아름답네요.
세계 5대 미봉으로 알려진 산에는 
페루에 알파마요
히말라야 마차푸차레
스위스 마터호른
알프스 그랑드조라스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피츠로이라고 합니다.

피츠로이는 칠레와 아르헨티나와의 국경을 이루는 산으로 높이는 3,375m이다.  거대한 빙하들 위로 우뚝 솟은 뾰족한 산의 주변에는 언제나 구름과 눈이 흩날리므로 이 산에 최초로 정착한 원주민들은 피츠로이 산을 엘 찰텐(연기를 뿜는 산)이라고 불렀다. 피츠로이 산과 주변 산은 예측할 수 없는 날씨와 악명 높은 강풍에도 목숨을 걸고라도 정상을 정복하려는 전문 산악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하지만 이 산을 즐기려면 산기슭까지만 올라가도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피츠로이 산 [Mount Fitzroy]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2008. 1. 16., 마이클 브라이트, 이경아)

8회 예고에는 캠핑의 꽃인 고기를 구워먹는 모습으로 캠핑의 출발이 좋아 보이지만
갑자기 몰려오는 비구름과 바람에 과연 어떻게 캠핑을 이어갈지 궁금해 지네요.

외출도 힘든데 트래블러를 보며 눈으로라도 캠핑도 즐기고 여행도 즐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