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로고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천되고 있네요.

맥도날드에서는 황금아치로 불리는 로고 M 모양이 반으로 갈라졌고

코카콜라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광고판에 cocacola의 글자 간격은 넓게 벌린뒤

사회적 거리두기 광고를 실었다고 하네요.

 

 

다음 카카오

 

 

 

야놀자

 

 

 

 

 

아우디 

 

 

출처 https://www.facebook.com/audikorea.kr/videos/2445016879096754/

 

 

 

폭스바겐

 

 

출처  https://youtu.be/JcKP_-VB6xY

 

 

 

조금만 더 힘내서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줄수 있도록 노력해봐요~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2&brdGubun=27&ncvContSeq=1557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 [스토리툰] 서로를 지키는 거리 _ 함께 하는 동료·직원을 지켜주세요 " 공유하기

 

ncov.mohw.go.kr

 

집에만 있으니 아이들이 TV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네요.

 

작년만해도 무섭다고 잘 안보던 신비아파트를 엄청 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TV를 끄게 만들기 위해 색칠공부 도안을 만들었어요. (프린트용 자체제작 ㅋㅋ)

 

아이들은 대충 만들어줘도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그런지 좋아하네요.

 

저처럼 색칠 도안 필요한 분들은 다운 받으셔서 아이들에게 주세요.

 

대신 개인적인 용도로만 꼭 사용하세요~

 

프로젝트 - 신비아파트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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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 신비 아파트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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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색칠 공부 도안 다운 추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 6개의 예언 투니버스 2020.3.5~ 목 오후 8시 [5화 예고] 위기에 처한 아이들, 귀신 숲의 함정 요즘 아이들이 열심히 보네요 저도 덩달아 몇장 안되지만 열심히 색칠공부 도안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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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끌어 보게 된 영상이 하나 있었어요.

골드손 님 유튜브 영상이었는데 보고 나도 할수 있을 것 같아 그려보기로 했어요.

보다 보면 웬지모를 자신감이 생겨 도전해 보고 싶을때 있잖아요.

암튼 골드손 님의 오일파스텔로 비오는 날 풍경 따라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는 오지 않는 맑은 날이지만 너무 건조한 날씨에 비가 좀 내렸으면 좋겠어요.

 

집에 스케치북도 안보이네요.

집 앞 알파에 가서 작은거 한권은 샀어요. 

전 오일파스텔 대신에 우리 아이들이 보통 쓰는 파스넷 크레파스로 그릴거에요.

집에 오일 파스텔이 있지도 않고 대충 비슷한 느낌인것 같아서 

아이들이 방치해놓은 걸 빌려 써 봅니다ㅎㅎ

 

파스넷 제품 설명을 찾아보면 크레파스 파스텔 수채물감 등 여러가지 표현을 할 수 있다고 나와있어요.

이번에 첨 알았네요ㅎㅎ

집에 있는 건 아모스 파스넷 24색인데 제가 쓸건 검정 회색 초록 3가지 입니다.

 

노란색 마스킹 테이프로 테두리를 붙여주고

유튜브 영상을 보며 대충 스케치를 따라해 봅니다.

(나중에 마스킹 테이프 때면서 종이도 같이 뜯어져 나가버렸어요~ 하하)

 

 

하늘과 바닥부분은 회색으로

나머진 검정색으로 칠하고 초록색으로 나무부분을 다시 칠해주고 문질문질 문질렀어요.

문지를 땐 요리할 때 쓰는 니트릴 장갑을 꼈어요.

손가락도 아프지 않고 더러워지지도 않아 좋아요.

 

파스넷은 사실 애들한테 쓰라고 던져주기만 했지 제가 써본적이 있었나 싶네요.

애들 쓸땐 잘 번져서 옷에 묻고 손에 묻고 해서 별로라 생각하기도 했는데

뜻대로 색이 잘 번지고 문질러지진 않는것 같아요.

하지만 부드럽게 색은 잘 칠해져서 금방 메꿀 수 있어요.

가로등 그리기 떨리네요. 역시... 삐뚤해져 버렸어...

빗방울 그리기라도 잘 해야지 했지만 그것도 쉽지 않군요.

네임펜으로 물방울 모양을 그리고 화이트 젤펜으로 밝은 부분을 찍어줘요.

자꾸 펜끝이 막혀서 잘 그려지지 않아요 ㅠㅠ

막힌 펜끝을 뚫어주느라 모서리가 점점 엉망이됩니다.

그런데도 잘 되지 않아 흰색은 결국 물감으로 찍어줬어요.

맘이 급했나봐요. 

사실 아이들은 일어나 엄마 뭐하냐고 옆에서 자기도 그려보겠다고 펜을 들고 달려들었거든요.

파스넷이 조금 마르고나니 펜도 잘 되네요. 느긋하게 하세요.

전 급하게 마무리 지으려고 하니 잘 못그렸어요.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잘 그리진 못한다는

 

자신감으로 시작했지만...그냥 완성한걸로 만족해야하나 봐요.

오늘은 많이 아쉽게 그려서 담에 한번 더 그려봐야겠어요.

요즘 날짜도 잘 모르고 지나갈때가 많은데 소소하게 변화를 주면서 버텨봅니다.

아이들하고도 같이 파스넷으로 그림 그리며 놀아봐야겠어요~

 

 

외출도 잘 못하고 주말에 캠핑 대신 시골집에 오랜만에 갔어요.

쑥도 캐고 고기도 구워 먹고 뒹굴뒹굴하다가

어디서 본 달고나 커피를 해 먹기로 했지요.

궁금하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하고

 

 

집에서는 캡슐커피를 주로 먹어서 믹스커피는 먹을 일이 거의 없었어요.

(회사에 있는 거 몇 개 들고 온 거라 고를 여지는 없네요)

두 봉지를 컵에 그냥 붇고 뜨거운 물 두 숟가락을 넣고 쉑끼쉑끼~

전 이때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프림을 빼야 한다는 거 

아무리 저어도 저어도  좀 걸쭉한 커피일 뿐... 내가 본 달고나 커피랑은 달라 보였...ㅜㅜ

힘만들고 열만 받았네요.

그냥 뜨거운 물 더 넣어 커피로 호로록 마셔 제거해 버렸습니다.

 

 

집에 와서 다른 사람들이 만든 것을 찾아보았어요. 

아~ 커피와 설탕으로만 해야 하는구나

유행은 유행인가 봐요 각자 자신만의 팁과 함께 다양하고 예쁘게 만들었더라구요.

전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실패했을 때 느꼈던 것이 있는데

커피 알갱이 굵기가 너무 굵어 잘 섞이지 않는 것 같아 갈아버리기로 했습니다.

 

 

커피는 시골집에서 썼던 것과 똑같은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입니다.

체에 걸러 프림은 버렸고 이유식 만들면서 썼던 절구를 꺼내 드르륵드르륵 갈아버렸어요 대충 곱게~

이제 설탕 한 숟가락을 더 넣고 뜨거운 물을 한숟가락 넣으려 했는데 조금 더 들어가 버렸네요 에효..

 

 

제니스코 전동 밀크거품기

 

손쉽게 하기 위해 밀크거품기를 준비합니다.

집에서 라떼를 해 먹으려고 다이소에서 거품기를 샀었는데 동강 부러지고 말아서

새로 장만한 전동 거품기입니다.

다이소 거품기도 저렴한 가격에 비해 생각보다 우유 거품이 잘 나왔었는데

제니스코껀 조금 더 쉽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가볍게 톡 누르고 있으면 우유 거품이 훅 늘어나는데 달고나 커피 만들기를 하기엔 조금 벅차긴 하네요.

그래도 숟가락으로 젓는 노동을 하고 싶지는 않아요.  

프림을 빼고 전동 거품기로 만들었더니 힘들이지 않고 금방 만들어지네요.

400번 저을 필요도 팔을 포기할 필요도 없어요.

저는 비율 따윈 무시하고 대충 만들었지만 비율만 잘 맞추면 금방 만들어지는 것인 가봐요.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 담아 보았어요.

역시 물이 조금 많이 들어간 걸까요. 설탕이 부족했을까요. 아님 거품을 좀 더 열심히 냈어야 했을까요. 

우유 아래로 사르르 커피가 흘러내리네요.

단단하게 많이 부풀어 오르진 않았지만 먹기엔 적당하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ㅎㅎ

대충 만든 거라 대충 만족해 봅니다.

맛은 음... 커피우유 맛?이라고 해야 하나요. 

시원한 우유를 마실 때 진득한 커피가 같이 입속에 들어와 섞이는... 하하... 맛 표현엔 재능이 없어요~ 

 

 

 

거품기를 꺼낸 김에 우유 거품을 캡슐커피를 내려 올려보았어요.

전 이렇게 먹는 게 더 좋아요.

쉽고 맛있게~

대충 만들어 본 달고나커피 대충 성공~ㅋㅋㅋㅋㅋ

 

 

 

 

 

스테비아 토마토는 설탕을 뿌리지 않아도 설탕을 뿌린 듯한 맛을 내는 달달한 토마토입니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먹으면 맛은 좋지만 비타민 B1 등 영양소가 손실되거나 흡수되는데 방해가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스테비아 토마토는 달지만 칼로리가 올라가지 않고 영양분도 파괴되지않아 

다이어트나 당뇨가 있는 분들에겐 좋은 토마토가 될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되어 단마토, 스테비아 토마토라고 불리우는데 

스테비아 식물에서 채취된 스테비오사이드를 토양에 뿌려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단맛을 올려준다.

 


스테비아란


Stevia rebaudiana 식물은 브라질과 파라과이에서 수백년 동안 전통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현재 일본과 중국에서도 재배되고 있고 스테비아는 칼로리가 거의 없는 천연 감미료로 설탕 대안으로 사용됩니다.
스테비아는 제로 칼로리라 볼 수 있지만 설탕보다 200~300배 더 달콤합니다.
스테비아 감미료의 단 맛 성분은 자연적으로 발생하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당뇨병 관리나 체중 감량을 위한 건강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 추출물은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0년에 FDA는 스테비아를 식품 첨가제로 승인되지 못했지만 코카콜라에서 식품 첨가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2008년 FDA에서 승인되었습니다.
스테비아가 신장 건강에 좋지 않다라고 했었으나 현재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에 권장량의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라고 말할 정도로 위험성이 낮습니다.
하지만 일부 스테비아 제품에는 설탕 알코올이 포함된 것도 있어 설탕 알코올에 민감한 사람들은 팽만감, 복부 경련, 메스꺼움 및 설사를 경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테비아는 단맛이 너무 강해 쓴맛이 느껴질 수 있어 음식을 할때 소량을 사용해야 합니다.

 

주의점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경우 원장(아야알러리스의원)은 "스테비아는 설탕과 1일 권장 섭취량이 25g으로 같다. 과다 섭취했을 경우엔 만성 저혈압 환자, 저혈당 환자의 경우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설탕 대신 들어있는 당알코올 성분 과다에 의한 과민 반응으로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복통·설사 등 위장관 부작용이 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고. 또 국화과 식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참고 : https://news.joins.com/article/23724283

 

 

 

 

 

또한 토마토는 항암작용, 다이어트, 혈관도 튼튼하게 해주는 등 건강에 좋은 식품이지만
칼륨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신장 기능이 안 좋은 사람의 경우 고칼륨혈증이 유발되거나 역류성 식도염이 평소 있다면 식도 점막을 자극해 심해 질 수도 있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한꺼번에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 유통기한이 짧아 보관이 어려울 수 있고(스테비아 토마토 유통기한은 평균 3, 4일로 일반 토마토 유통기한(평균 6~8일)의 절반 수준입니다)
과다 섭취가 되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아 설사나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스테비아를 따로 구매해 간식처럼 일반 토마토에 자신에게 맞는 양으로 소량 뿌려 달달하게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칼로리0 다이어트 설탕 건강한 단맛 4가지

설탕은 우리에게 달콤함을 주지만 우리 몸의 신진 대사를 방해해 인슐린 및 지방 저장량을 증가시켜 체중이 늘어납니다. 설탕은 중독성이 있어 뇌에서 도파민을 방출시키고 이것이 단맛을 원하게 만들며 과식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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