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비아파트가 새 시즌이 시작되었네요.

집에서 놀것도 별로 없을때 심심할때

만만한 것이 색칠공부인것 같아요.

만화끝나고 아쉬움을 달래기도 하구요.

캠핑가서도 아이들 놀거리가 없을때 몇장 뽑아가면

잠깐의 시간때움도 되니 필요한 분들은 프린트해서 쓰세요.

 

 

 

 

신비아파트 장산범.jpg
0.76MB
수상한 의뢰 장산범.jpg
0.69MB
향랑각시1.jpg
0.78MB
향랑각시2.jpg
0.70MB

 85년식 올드카로 차박하기 VS 신상 카라반으로 캠핑하기

 

김숙의 올드미 뿜뿜 올드카

 

 

나는 차였어 5회에서는 올드카를 소개했어요.

1985년생 어르신으로 차박이라니

쉐보레 블레이저입니다.

연식 : 1985년

변속기 : 자동

크기:  4.7m X 2m X 1.97m

연료 : 디젤

배기량 : 6,200cc

구동방식 : 파트타임 4륜 구동

승차인원 : 2인승

차량표면을 갈색, 민트색, 회색 순서로 덧칠한 뒤

거칠레 갈아내고 은색을 칠해 빈티지한 느낌으로 외관 도색을 했어요.

 

사이드미러는 오래된 느낌을 부각시키기 위해 

동일한 모델의 70년대 차량 것을 사용했다고 해요.

평상형 수납장

넓은 두개의 수납공간과 

윗부분을 다용도 평상으로 활용도를 높여줍니다.

 

올드카는 이런 감성을 느끼기 위해 타는 것이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와인색 시트를 눕혀 평탄화를 하면 꽤 넚은 침실 공간이 생겨요.

하지만 캠린이는 키가 너무 커서 완전히 누울 순 없네요.

하지만 등받이에 기대어 바라본 풍경은 갬성 넘치네요.

텐트까지 설치해주니 풍경과 함께 너무 멋스럽네요.

 

 

올드카 개조 비용

 

라미란의 럭셔리 신상 카라반

 

미니멀한 차박을 원하는 줄만 알았던 라미란 님이

맥시멀한 럭셔리 카라반을 소개했어요.

올드카도 좋지만 신상은 어쩔 수 없이 끌리네요.

일단 어닝부터 굉장한 크기를 자랑하네요.

그리고 외부 전기 시스템도 다양하게 잘 되어있어요.

 

김숙 님 옆에 열린 문 안에는 아웃도어 키친이 자리잡고 있어요.

냉장고와 함께 인덕션도 쓸 수 있네요.

야외에서 간단하게 요리를 해먹을 수 있고

불편하게 안과 밖을 왔다갔다 하는 동선을 줄여줄 수 있겠네요.

 

내부로 들어오면

커다란 TV와 그 밑에 아늑함을 더해주는 벽난로 조명~

푹신해 보이는 소파가 똭!

소파아래에는 수납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확장형이라 좌석 아래 접이식 좌석을 꺼내면

간이침대처럼 넓게 소파를 활용할 수 있어요.

 

확장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아보이는데 확장을 하니

없던 방문이 보이고 넓은 거실이 만들어지네요.

주방도 풀옵션으로 럭셔리합니다.

전자렌지, 3구 가스렌지, 오븐, 2way냉장고까지 (๑✧∀✧๑)

 

퀸사이즈가 아닌 킹사이즈 침대

캠린이가 반한 화장실은 세명이 들어가도 널널하네요.

길이 약 2.3m, 폭 1m, 세면대 수납장 변기 샤워부스까지 

없는게 없어요.

 

럭셔리 카라반 가격

럭셔리 카라반의 가격은 7천만원대라고 해요.

억소리나는 고수 캠퍼의 가격보다는 조금 싸게 느껴지지만 

너무 비싸요 ŏ̥̥̥̥םŏ̥̥̥̥

 

 

올드카와 신상 카라반 어떤것이 감성에 맞으셨나요?

 

라미란 세미 캠핑카의 정석!

이번 주말도 티비와 폰만 쳐다보고 있어요 ŏ̥̥̥̥םŏ̥̥̥̥

저만 이런거 아니죠?

 

나는 차였어 4회는 세미 캠핑카에 대한 내용이네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개조해서 다양하게 캠핑을 즐기는 것 같아요.

차박을 즐기고 싶다면 이번 라미란 님이 소개한 세미 캠핑카는 어떤가요?

세미 캠핑카는 데일리카로 사용할 수도 있고

차박을 떠날 때 간편하게 갈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인 부분인 것 같아요.

 

 

흔하다면 흔한 스타렉스가 새롭게 태어난 모습이에요.

좀...평범한가요?

 

하나씩 어떤 매력이 있는 캠핑카인지 살펴봅시다.

화이트 천장이 편안함을 느끼게 하네요.

조명은 터치형으로 사진에 보이는 색과 파란색 두 가지로 쓸 수 있어요.

 

우드톤 벽에는 구석구석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해 보입니다.

그리고 붙박이형 TV와 그 밑에 전자레인지가 자리 잡고 있네요.

 

평탄화 작업을 다 하고 매트에 누우면 캠린이 정혁 님이

만세를 하고 누워도 공간이 남아요. 

정혁 님 키가 184cm인걸 생각하면 넓지 않나요?

 

 

아랫부분에 수납공간이 숨어있었네요.

슬라이드로 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라미란 님이 직접 위에 앉아 튼튼함을 보여주셨는데

100kg의 무게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해요.

테이블로 사용도 되고 수납도 되고 알차게 되어 있네요.

 

실내를 보았으니 외부 공간도 살펴보아요.

먼저 어닝부터 펼쳐주고

확장 텐트도 펼쳐줍니다.

라미란 님의 세미 캠핑카의 매력 중 하나는

지붕 위 테라스인 것 같아요.

테라스 위에 파라솔과 의자, 빔프로젝트를 세팅하니 

멋진 영화관이 되었어요.

윗공기를 마시며 보는 영화는 더 재밌을까요.

근데 세팅하기가 힘들어 보인다능 ㅎㅎㅎ

 

 

제일 궁금한 건 이렇게 개조했을 때 비용이지요.

내부 개조(전기 설비, 실내가구 등) 약 1,600만 원

루프 평상 230만 원 어닝 및 브라켓 약 33만 원

총 개조 비용 1,950만 원입니다.

 

 

 

 

9월 탄생석과 일별 탄생화 꽃말 알아보기

 

9월 탄생석은 사파이어 입니다.
푸른색을 띠는 아름다운 색깔과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단단하다고 하는데요.
성실과 진실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매력적인 보석이네요.

 

9월 탄생화 꽃말

9월 꽃말
1일 호랑이꽃 나를 사랑해 주세요
2일 멕사칸아이비 변화
3일 마거리트 마음속에 감춘 사랑
4일 뱀무 만족된 사랑
5일 느릅나무 믿음
6일 한련 애국심
7일 오렌지 새색시의 기쁨
8일 무관심
9일 갯개미취 추억

 

10일 과꽃 믿는 마음
11일 알로에 꽃도 잎새도
12일 클레마티스 마음의 아름다움
13일 버드나무 솔직
14일 모과 유혹
15일 다알리아 화려함
16일 용담 정의
17일 에리카 고독
18일 지느러미엉겅퀴 엄격
19일 사초 자중

 

20일 로즈마리 나를 사랑해요
21일 샤프란 후회없는 청춘
22일 퀘이킹그라스 흥분
23일 주목 고상함
24일 오렌지 새색시의 기쁨
25일 메귀리 음악을 좋아함
26일 자연미
27일 떡갈나무 사랑은 영원히
28일 색비름 애정
29일 사과 명성
30일 삼나무 응대

 

 

[미니 캠핑카 만들기]ROBOTIME DIY 미니어처 엔틱 캠핑카

캠핑카가 없어서 한대 만들었어요.

미니어처지만 ಥ◡ಥ

클래식한 느낌이 있는 로보타임 MCV01 CAMPER VAN입니다.

 

박스를 받았을 때 생각보다 묵직하더라구요.

안에는 비닐포장이 반듯하게 되어있어요.

새것을 뜯는 맛이 있네요 ㅎㅎ

 

A~G까지 번호가 매겨진 커팅된 조각들이 들어있고

사포(참 쪼매난걸 주네요), QR코드(명함같은 검은색종이),

영문 설명서(간단한 영문표기고 설명은 그림으로 잘 되어있어요),

양면테이프(흰색)가 들어있어요.

 

<<NO Glule Needed>>

ROBOTIME DIY 캠핑카는 접착제가 필요 없이 뜯어서 끼우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간편하고 좋았어요.

한자리에 앉아 한꺼번에 만든다면 재료가 많아도 괜찮겠지만

전 아이들 눈치를 보며 만들었다 치웠다를 반복해야 해서

별 재료 없이 만들 수 있는 것이 좋더라구요.

 

하나하나 나무키트 조각을 떼어 조립해 봅니다.

생각보다 크네요⚆₀̑⚆

이제야 스케일을 확인했어요.

1:14 SCALE MODEL이라고 박스에 똭 적혀있네요.

살 땐 못 봤는데...

크기 290X115X140mm

레벨 ★★★★☆

242pcs

위 사진에서 거꾸로 끼운 조각이 바로 보이네요 ㅎㅎ

생각보다 끼우기 빡빡해서 손가락이 아파오기도 했는데

완성하면서 몇 번 다시 뺐다 끼웠다 했어요.

그래도 설명서가 어렵지 않아 실수가 많진 않았어요.

핸들도 끼워주니 점점 자동차처럼 보이네요.

핸들은 고정이 아니라서 뱅글뱅글 돌아가요.

 

차 앞의 곡선 부분을 끼우는 것은 

QR코드로 영상을 짧게 볼 수 있어요.

살 땐 이 빨간색 부분을 제가 칠해야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칠해져 있어서 깔끔해요.

바퀴도 많은 조각들을 끼워서 만들어요.

매끄럽진 않아도 잘 굴러간답니다~ 

캠핑카 문도 달아줬어요.

점점 완성되어가는 느낌~(˘▾˘~)(~˘▾˘)~

 

후딱후딱 만들어봅니다.

트렁크 문도 열리고 닫히게 만들어집니다.

의자와 테이블도 완성!

 

완성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지 꽤 괜찮은 미니어처 캠핑카가 되었어요.

캠핑장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품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지 않나요?

불멍 할 수 있는 화로대나 바비큐 그릴

아이스박스, 맛난 음식들과 그릇 등등등

솜씨가 있는 분들은 꾸며줄 것들을 만들어 좀 더 완성도를 높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