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식 올드카로 차박하기 VS 신상 카라반으로 캠핑하기
김숙의 올드미 뿜뿜 올드카
나는 차였어 5회에서는 올드카를 소개했어요.
1985년생 어르신으로 차박이라니
쉐보레 블레이저입니다.
연식 : 1985년
변속기 : 자동
크기: 4.7m X 2m X 1.97m
연료 : 디젤
배기량 : 6,200cc
구동방식 : 파트타임 4륜 구동
승차인원 : 2인승
차량표면을 갈색, 민트색, 회색 순서로 덧칠한 뒤
거칠레 갈아내고 은색을 칠해 빈티지한 느낌으로 외관 도색을 했어요.
사이드미러는 오래된 느낌을 부각시키기 위해
동일한 모델의 70년대 차량 것을 사용했다고 해요.
평상형 수납장
넓은 두개의 수납공간과
윗부분을 다용도 평상으로 활용도를 높여줍니다.
올드카는 이런 감성을 느끼기 위해 타는 것이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와인색 시트를 눕혀 평탄화를 하면 꽤 넚은 침실 공간이 생겨요.
하지만 캠린이는 키가 너무 커서 완전히 누울 순 없네요.
하지만 등받이에 기대어 바라본 풍경은 갬성 넘치네요.
텐트까지 설치해주니 풍경과 함께 너무 멋스럽네요.
올드카 개조 비용
라미란의 럭셔리 신상 카라반
미니멀한 차박을 원하는 줄만 알았던 라미란 님이
맥시멀한 럭셔리 카라반을 소개했어요.
올드카도 좋지만 신상은 어쩔 수 없이 끌리네요.
일단 어닝부터 굉장한 크기를 자랑하네요.
그리고 외부 전기 시스템도 다양하게 잘 되어있어요.
김숙 님 옆에 열린 문 안에는 아웃도어 키친이 자리잡고 있어요.
냉장고와 함께 인덕션도 쓸 수 있네요.
야외에서 간단하게 요리를 해먹을 수 있고
불편하게 안과 밖을 왔다갔다 하는 동선을 줄여줄 수 있겠네요.
내부로 들어오면
커다란 TV와 그 밑에 아늑함을 더해주는 벽난로 조명~
푹신해 보이는 소파가 똭!
소파아래에는 수납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확장형이라 좌석 아래 접이식 좌석을 꺼내면
간이침대처럼 넓게 소파를 활용할 수 있어요.
확장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아보이는데 확장을 하니
없던 방문이 보이고 넓은 거실이 만들어지네요.
주방도 풀옵션으로 럭셔리합니다.
전자렌지, 3구 가스렌지, 오븐, 2way냉장고까지 (๑✧∀✧๑)
퀸사이즈가 아닌 킹사이즈 침대
캠린이가 반한 화장실은 세명이 들어가도 널널하네요.
길이 약 2.3m, 폭 1m, 세면대 수납장 변기 샤워부스까지
없는게 없어요.
럭셔리 카라반 가격
럭셔리 카라반의 가격은 7천만원대라고 해요.
억소리나는 고수 캠퍼의 가격보다는 조금 싸게 느껴지지만
너무 비싸요 ŏ̥̥̥̥םŏ̥̥̥̥
올드카와 신상 카라반 어떤것이 감성에 맞으셨나요?